해운대수목원 20일 임시 개방…단체 관람만 허용

입력 2021.05.17 (19:46) 수정 2021.05.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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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쓰레기 매립장 터에 들어선 해운대수목원이 임시 개방됩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게 해운대수목원 치유의 숲 등 1단계 구역을 오는 20일부터 무료로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9월까지 사전 예약을 통한 낮 시간대 단체 관람만 허용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해운대수목원 1단계 구역에는 630여 종의 수목 19만여 그루가 자리를 잡았고,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동물도 사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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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수목원 20일 임시 개방…단체 관람만 허용
    • 입력 2021-05-17 19:46:05
    • 수정2021-05-17 19:52:59
    뉴스7(부산)
옛 쓰레기 매립장 터에 들어선 해운대수목원이 임시 개방됩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게 해운대수목원 치유의 숲 등 1단계 구역을 오는 20일부터 무료로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9월까지 사전 예약을 통한 낮 시간대 단체 관람만 허용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해운대수목원 1단계 구역에는 630여 종의 수목 19만여 그루가 자리를 잡았고,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동물도 사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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