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4명…진주시 ‘1.5단계’로 완화

입력 2021.05.17 (21:42) 수정 2021.05.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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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오늘(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산발적인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6명, 진주 3명, 사천과 양산 각 2명, 창원 1명입니다.

감염 원인별로는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고, 경남 확진자 접촉이 4명 등입니다.

한편, 진주시는 감염 확산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해, 오늘(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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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14명…진주시 ‘1.5단계’로 완화
    • 입력 2021-05-17 21:42:08
    • 수정2021-05-17 21:58:39
    뉴스9(창원)
경남의 오늘(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산발적인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6명, 진주 3명, 사천과 양산 각 2명, 창원 1명입니다.

감염 원인별로는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고, 경남 확진자 접촉이 4명 등입니다.

한편, 진주시는 감염 확산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해, 오늘(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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