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작품 요청
입력 2021.05.17 (21:49)
수정 2021.05.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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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고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가운데 이중섭 작품 104점을 기증해 달라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현대미술관에 요청했습니다.
통영시 측은 이중섭 작가가 1952년부터 2년 동안 통영에 머물면서 대표작인 ‘황소’ 등 40여 점을 그렸다며, 이중섭의 작품을 확보하면 그가 기거했던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를 꾸며 작품을 전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영시 측은 이중섭 작가가 1952년부터 2년 동안 통영에 머물면서 대표작인 ‘황소’ 등 40여 점을 그렸다며, 이중섭의 작품을 확보하면 그가 기거했던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를 꾸며 작품을 전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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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작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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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1:49:00
- 수정2021-05-17 21:56:26
통영시가 고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가운데 이중섭 작품 104점을 기증해 달라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현대미술관에 요청했습니다.
통영시 측은 이중섭 작가가 1952년부터 2년 동안 통영에 머물면서 대표작인 ‘황소’ 등 40여 점을 그렸다며, 이중섭의 작품을 확보하면 그가 기거했던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를 꾸며 작품을 전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영시 측은 이중섭 작가가 1952년부터 2년 동안 통영에 머물면서 대표작인 ‘황소’ 등 40여 점을 그렸다며, 이중섭의 작품을 확보하면 그가 기거했던 경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를 꾸며 작품을 전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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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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