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연결 도로 낙석 50톤…23일까지 도로 통제
입력 2021.05.17 (21:49)
수정 2021.05.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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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 반쯤 춘천시 신북읍 군도 2호선에서 낙석 50여 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춘천시는 도로보수원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추가 낙석 발생 우려가 있어 방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23일까지는 소양댐 정상으로 가는 왕복 2차선 도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춘천시는 도로보수원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추가 낙석 발생 우려가 있어 방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23일까지는 소양댐 정상으로 가는 왕복 2차선 도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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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댐 연결 도로 낙석 50톤…23일까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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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1:49:26
- 수정2021-05-17 21:57:12
오늘(17일) 오전 9시 반쯤 춘천시 신북읍 군도 2호선에서 낙석 50여 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춘천시는 도로보수원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추가 낙석 발생 우려가 있어 방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23일까지는 소양댐 정상으로 가는 왕복 2차선 도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춘천시는 도로보수원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추가 낙석 발생 우려가 있어 방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23일까지는 소양댐 정상으로 가는 왕복 2차선 도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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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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