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홀로 사는 노인 5만 천여 명…전체 인구의 3.5%
입력 2021.05.17 (21:51)
수정 2021.05.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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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홀로 사는 노인은 5만여 명으로 대전 전체 인구의 3.5%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6월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살 이상 1인 가구를 분석한 결과, 2018년보다 17% 늘어난 5만 천여 명으로 여성이 3만5천여 명, 남성이 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4%인 만 2천여 명, 기초연금 수급자는 76%인 3만 9천여 명이었고,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8만 원으로 2년 전 대비 9.5% 늘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6월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살 이상 1인 가구를 분석한 결과, 2018년보다 17% 늘어난 5만 천여 명으로 여성이 3만5천여 명, 남성이 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4%인 만 2천여 명, 기초연금 수급자는 76%인 3만 9천여 명이었고,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8만 원으로 2년 전 대비 9.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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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홀로 사는 노인 5만 천여 명…전체 인구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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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1:51:52
- 수정2021-05-17 21:58:30
대전시내 홀로 사는 노인은 5만여 명으로 대전 전체 인구의 3.5%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6월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살 이상 1인 가구를 분석한 결과, 2018년보다 17% 늘어난 5만 천여 명으로 여성이 3만5천여 명, 남성이 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4%인 만 2천여 명, 기초연금 수급자는 76%인 3만 9천여 명이었고,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8만 원으로 2년 전 대비 9.5% 늘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6월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살 이상 1인 가구를 분석한 결과, 2018년보다 17% 늘어난 5만 천여 명으로 여성이 3만5천여 명, 남성이 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4%인 만 2천여 명, 기초연금 수급자는 76%인 3만 9천여 명이었고,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8만 원으로 2년 전 대비 9.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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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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