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비리 의혹’ 최규성 前 농어촌공사 사장 구속

입력 2021.05.17 (21:54) 수정 2021.05.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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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광산업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검찰이 최 전 사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을 심사한 결과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어 지난 14일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전북 군산시청 LED 조명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광주에 있는 광산업진흥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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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업 비리 의혹’ 최규성 前 농어촌공사 사장 구속
    • 입력 2021-05-17 21:54:04
    • 수정2021-05-17 22:00:22
    뉴스9(광주)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광산업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검찰이 최 전 사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을 심사한 결과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어 지난 14일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전북 군산시청 LED 조명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광주에 있는 광산업진흥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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