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질 논란’ 자치경찰위원 그대로 임명”
입력 2021.05.17 (21:55)
수정 2021.05.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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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질 논란 등을 빚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 후보들이 그대로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기관별로 추천받은 7명을 정당과 선관위 등에 조회한 결과 결격 사유가 없었고 '자질 논란'으로 후보자를 재추천하는 것은 법률 규정과 입법 취지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는 경찰청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관별로 추천받은 7명을 정당과 선관위 등에 조회한 결과 결격 사유가 없었고 '자질 논란'으로 후보자를 재추천하는 것은 법률 규정과 입법 취지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는 경찰청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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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자질 논란’ 자치경찰위원 그대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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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1:55:34
- 수정2021-05-17 22:00:22
최근 자질 논란 등을 빚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 후보들이 그대로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기관별로 추천받은 7명을 정당과 선관위 등에 조회한 결과 결격 사유가 없었고 '자질 논란'으로 후보자를 재추천하는 것은 법률 규정과 입법 취지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는 경찰청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관별로 추천받은 7명을 정당과 선관위 등에 조회한 결과 결격 사유가 없었고 '자질 논란'으로 후보자를 재추천하는 것은 법률 규정과 입법 취지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는 경찰청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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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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