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일이면 5.18 민주화운동이 41주년을 맞습니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추모하는 목소리가 올해는 보수 정당에서도 비교적 크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5.18 정신을 세계로 확장하자는 의견이 많은데, 지금 우리는 41년 전 광주를 재현한 듯한 모습을, 미얀마에서 보고 있습니다.

더이상 무고한 희생이 없도록 우리가, 국제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월요일 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5·18 전야제 개최 …여야 광주 집결

5·18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선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여야 대권주자들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軍, 또 ‘부실 급식’ 의혹…“감사 착수”

국방부가 군 격리장병들에 대한 종합 대책을 발표한지 열흘만에 또 '부실급식'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5주기…변화하는 법원 판결

'강남역 살인사건' 5주기인 오늘,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성범죄 사건 재판에서 이른바 '피해자다움'이 유무죄의 판단 근거가 되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