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민, 오색케이블카 환경부 재보완 요구 강력 대응
입력 2021.05.17 (23:31)
수정 2021.05.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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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는 오늘(17일) 군청에서 모임을 갖고, 오색케이블카사업 환경영항평가에 대한 환경부의 재보완 요구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환경부의 재보완 요구로 인해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완서 요구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접수하고 청와대와 환경부를 찾아가 집단 항의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환경부의 재보완 요구로 인해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완서 요구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접수하고 청와대와 환경부를 찾아가 집단 항의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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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민, 오색케이블카 환경부 재보완 요구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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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3:31:58
- 수정2021-05-18 00:40:00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는 오늘(17일) 군청에서 모임을 갖고, 오색케이블카사업 환경영항평가에 대한 환경부의 재보완 요구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환경부의 재보완 요구로 인해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완서 요구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접수하고 청와대와 환경부를 찾아가 집단 항의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환경부의 재보완 요구로 인해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완서 요구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접수하고 청와대와 환경부를 찾아가 집단 항의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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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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