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수출액 지난해보다 86%↑

입력 2021.05.18 (07:51) 수정 2021.05.18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 수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액은 44억 7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2%로 늘었고, 수입은 57.1% 증가한 33억 5천7백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11억 천4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의 수출액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월 광주·전남 수출액 지난해보다 86%↑
    • 입력 2021-05-18 07:51:43
    • 수정2021-05-18 07:56:19
    뉴스광장(광주)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 수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액은 44억 7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2%로 늘었고, 수입은 57.1% 증가한 33억 5천7백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11억 천4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의 수출액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