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물 사망 사고낸 운전자 엄벌” 국민청원
입력 2021.05.18 (08:20)
수정 2021.05.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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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 당진-영덕 고속도로 보은 구간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코일 쇳덩이가 일가족이 탄 승합차로 떨어져 2명의 사상자가 난 사고와 관련해 화물차 운전자를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해 아이의 이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사과조차 없는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강화해달라”고 적었습니다.
자신을 피해 아이의 이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사과조차 없는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강화해달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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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재물 사망 사고낸 운전자 엄벌”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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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08:20:33
- 수정2021-05-18 08:41:40
한편 지난 14일, 당진-영덕 고속도로 보은 구간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코일 쇳덩이가 일가족이 탄 승합차로 떨어져 2명의 사상자가 난 사고와 관련해 화물차 운전자를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해 아이의 이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사과조차 없는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강화해달라”고 적었습니다.
자신을 피해 아이의 이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사과조차 없는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강화해달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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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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