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 15개 제품서 식중독균 검출
입력 2021.05.18 (19:33)
수정 2021.05.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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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부터 수입신고된 중국산 김치 2백 89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열 다섯개 제품에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산 절임배추 네 개 제품 가운데 두 개 제품에서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들을 반송하거나 폐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적발 식품에 대한 정보는 수입식품 정보마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중국산 절임배추 네 개 제품 가운데 두 개 제품에서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들을 반송하거나 폐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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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김치 15개 제품서 식중독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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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19:33:46
- 수정2021-05-18 19:44:4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부터 수입신고된 중국산 김치 2백 89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열 다섯개 제품에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산 절임배추 네 개 제품 가운데 두 개 제품에서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들을 반송하거나 폐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적발 식품에 대한 정보는 수입식품 정보마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중국산 절임배추 네 개 제품 가운데 두 개 제품에서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제품들을 반송하거나 폐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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