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18 41주년…미얀마 민주화 투쟁 ‘지지’

입력 2021.05.18 (21:36) 수정 2021.05.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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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군부 쿠데타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지지를 보냈습니다.

도당은 성명을 통해 41년 전 이 땅에서 벌어졌던 피의 역사가 미얀마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군경의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용기에서 희망의 싹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민주화를 꽃피운 우리가 응답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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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5·18 41주년…미얀마 민주화 투쟁 ‘지지’
    • 입력 2021-05-18 21:36:02
    • 수정2021-05-18 21:47:49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군부 쿠데타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지지를 보냈습니다.

도당은 성명을 통해 41년 전 이 땅에서 벌어졌던 피의 역사가 미얀마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군경의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용기에서 희망의 싹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민주화를 꽃피운 우리가 응답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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