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김부겸 총리에 군공항 이전 등 건의
입력 2021.05.19 (07:52)
수정 2021.05.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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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 총리를 만나 군 공항 이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라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영호남 6개 시·도지사의 건의문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총리는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자신의 생각이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 총리를 만나 군 공항 이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라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영호남 6개 시·도지사의 건의문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총리는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자신의 생각이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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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시장, 김부겸 총리에 군공항 이전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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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9 07:52:26
- 수정2021-05-19 07:56:45
이용섭 광주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 총리를 만나 군 공항 이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라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영호남 6개 시·도지사의 건의문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총리는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자신의 생각이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 총리를 만나 군 공항 이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라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영호남 6개 시·도지사의 건의문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총리는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자신의 생각이었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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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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