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난해 도내 전통상권 하루 매출 40% 감소 외
입력 2021.05.19 (09:59)
수정 2021.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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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전통시장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26곳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8천7백여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차장 확대와 마케팅 전략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 1,414억 투입
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37개 노선과 공원 16곳에 대해 2019년부터 토지 보상에 나서 현재 도로는 48%, 공원은 30%를 집행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토지 보상에 천414억 원을 토지보상에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탄력순찰 시행 이후 112신고·5대범죄 줄어
제주경찰청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순찰하는 '탄력순찰' 시행 후 2주 동안 300여 곳의 탄력순찰 장소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발생한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각각 25%, 43% 줄었다며 앞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동 불편한 장애인에 도서 무료 배달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연맹 부설 새날도서방은 거동이 크게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사람에 최대 3권까지 신청을 받아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무료 도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전통시장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26곳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8천7백여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차장 확대와 마케팅 전략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 1,414억 투입
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37개 노선과 공원 16곳에 대해 2019년부터 토지 보상에 나서 현재 도로는 48%, 공원은 30%를 집행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토지 보상에 천414억 원을 토지보상에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탄력순찰 시행 이후 112신고·5대범죄 줄어
제주경찰청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순찰하는 '탄력순찰' 시행 후 2주 동안 300여 곳의 탄력순찰 장소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발생한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각각 25%, 43% 줄었다며 앞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동 불편한 장애인에 도서 무료 배달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연맹 부설 새날도서방은 거동이 크게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사람에 최대 3권까지 신청을 받아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무료 도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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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9 09:59:04
- 수정2021-05-19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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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전통시장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26곳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8천7백여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차장 확대와 마케팅 전략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 1,414억 투입
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37개 노선과 공원 16곳에 대해 2019년부터 토지 보상에 나서 현재 도로는 48%, 공원은 30%를 집행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토지 보상에 천414억 원을 토지보상에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탄력순찰 시행 이후 112신고·5대범죄 줄어
제주경찰청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순찰하는 '탄력순찰' 시행 후 2주 동안 300여 곳의 탄력순찰 장소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발생한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각각 25%, 43% 줄었다며 앞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동 불편한 장애인에 도서 무료 배달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연맹 부설 새날도서방은 거동이 크게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사람에 최대 3권까지 신청을 받아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무료 도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전통시장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26곳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8천7백여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차장 확대와 마케팅 전략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 1,414억 투입
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37개 노선과 공원 16곳에 대해 2019년부터 토지 보상에 나서 현재 도로는 48%, 공원은 30%를 집행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토지 보상에 천414억 원을 토지보상에 투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탄력순찰 시행 이후 112신고·5대범죄 줄어
제주경찰청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순찰하는 '탄력순찰' 시행 후 2주 동안 300여 곳의 탄력순찰 장소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발생한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각각 25%, 43% 줄었다며 앞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동 불편한 장애인에 도서 무료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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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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