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년생 소나무 집단 고사 조사…책임 소재 규명
입력 2021.05.19 (19:57)
수정 2021.05.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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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국비 15억 원을 들여 전의면 산책로 데크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소나무 수십 그루를 고사시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세종시가 정밀진단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내일(20일) 산림청 소속 나무병원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2차 진단을 하고 결과에 따라 20년생 소나무를 얼마나 베어내야 할 지 결정하고 공사 부실 여부와 책임 소재도 가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월 세종시는 소나무 고사가 공법상 하자와 병충해라는 전문가 진단을 받고 방역 활동을 했지만, 당시 9그루였던 고사 소나무는 두 달 새 30여 그루로 늘었습니다.
세종시는 내일(20일) 산림청 소속 나무병원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2차 진단을 하고 결과에 따라 20년생 소나무를 얼마나 베어내야 할 지 결정하고 공사 부실 여부와 책임 소재도 가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월 세종시는 소나무 고사가 공법상 하자와 병충해라는 전문가 진단을 받고 방역 활동을 했지만, 당시 9그루였던 고사 소나무는 두 달 새 30여 그루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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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20년생 소나무 집단 고사 조사…책임 소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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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9 19:57:39
- 수정2021-05-19 20:06:32
세종시가 국비 15억 원을 들여 전의면 산책로 데크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소나무 수십 그루를 고사시켰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세종시가 정밀진단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내일(20일) 산림청 소속 나무병원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2차 진단을 하고 결과에 따라 20년생 소나무를 얼마나 베어내야 할 지 결정하고 공사 부실 여부와 책임 소재도 가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월 세종시는 소나무 고사가 공법상 하자와 병충해라는 전문가 진단을 받고 방역 활동을 했지만, 당시 9그루였던 고사 소나무는 두 달 새 30여 그루로 늘었습니다.
세종시는 내일(20일) 산림청 소속 나무병원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2차 진단을 하고 결과에 따라 20년생 소나무를 얼마나 베어내야 할 지 결정하고 공사 부실 여부와 책임 소재도 가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월 세종시는 소나무 고사가 공법상 하자와 병충해라는 전문가 진단을 받고 방역 활동을 했지만, 당시 9그루였던 고사 소나무는 두 달 새 30여 그루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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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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