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대구·경북 지역 주요 사찰 봉축행사

입력 2021.05.19 (21:45) 수정 2021.05.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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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지역 주요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열려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대구 동화사 봉축 법요식에는 취임 후 처음 대구를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류성걸, 강대식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포항 기계 무상사에서는 서예가 김동욱 씨가 대형 부처 '불'자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고 자신이 그린 달마도를 신도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사찰 절반 정도만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법회를 간소하게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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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 오신 날…대구·경북 지역 주요 사찰 봉축행사
    • 입력 2021-05-19 21:45:53
    • 수정2021-05-19 22:09:30
    뉴스9(대구)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지역 주요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열려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대구 동화사 봉축 법요식에는 취임 후 처음 대구를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류성걸, 강대식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포항 기계 무상사에서는 서예가 김동욱 씨가 대형 부처 '불'자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고 자신이 그린 달마도를 신도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사찰 절반 정도만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법회를 간소하게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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