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물량 증가로 대파·배추 가격 하락
입력 2021.05.20 (07:49)
수정 2021.05.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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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배추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 대파 1kg의 가격은 3천5백백원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던 지난 3월에 비해 46%가 줄었고, 배추 1포기 역시 30%이상 떨어진 3천5백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봄 작기 출하로 공급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 대파 1kg의 가격은 3천5백백원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던 지난 3월에 비해 46%가 줄었고, 배추 1포기 역시 30%이상 떨어진 3천5백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봄 작기 출하로 공급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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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물량 증가로 대파·배추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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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0 07:49:05
- 수정2021-05-20 08:33:52
대파와 배추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 대파 1kg의 가격은 3천5백백원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던 지난 3월에 비해 46%가 줄었고, 배추 1포기 역시 30%이상 떨어진 3천5백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봄 작기 출하로 공급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 대파 1kg의 가격은 3천5백백원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던 지난 3월에 비해 46%가 줄었고, 배추 1포기 역시 30%이상 떨어진 3천5백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공사는 봄 작기 출하로 공급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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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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