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협력사들, 현대重 작업 중지 해제 호소

입력 2021.05.20 (08:19) 수정 2021.05.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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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내 협력회사협의회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현대중공업에 대한 작업 중지 해제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작업 중지로 사내 협력회사 직원 7천 300여 명이 일손을 놓고 있고 업체당 하루 평균 천 500여만 원, 협력사 전체로는 13억 2천여만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지난 8일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자 10일부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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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협력사들, 현대重 작업 중지 해제 호소
    • 입력 2021-05-20 08:19:57
    • 수정2021-05-20 08:43:40
    뉴스광장(울산)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회사협의회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현대중공업에 대한 작업 중지 해제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작업 중지로 사내 협력회사 직원 7천 300여 명이 일손을 놓고 있고 업체당 하루 평균 천 500여만 원, 협력사 전체로는 13억 2천여만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지난 8일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자 10일부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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