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5.20 (19:01) 수정 2021.05.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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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600명대 확진…화이자 백신 추가 도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선가운데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교육부, 대학 정원 감축…회생 불능 시 폐교 명령

교육부가 권역별로 나눠 적정 학생 충원율을 채우지 못한 대학을 대상으로 정원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 방안을 내놨습니다. 교육여건 위험도가 한계에 다다른 대학에 대해서는 폐교명령까지 이뤄집니다.

文, 美 공식 일정 시작…정상회담 의제 막판 협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방문에선 외교 안보 분야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경제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차, 건물 돌진 ‘펑’ 2명 사망…조선소 추락사

오늘 서울에서는 5톤 화물차가 5층 건물로 돌진하면서 폭발해 2명이 사망했습니다.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는 협력업체 직원이 건조 중이던 운반선에서 작업 중 8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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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600명대 확진…화이자 백신 추가 도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선가운데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교육부, 대학 정원 감축…회생 불능 시 폐교 명령

교육부가 권역별로 나눠 적정 학생 충원율을 채우지 못한 대학을 대상으로 정원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 방안을 내놨습니다. 교육여건 위험도가 한계에 다다른 대학에 대해서는 폐교명령까지 이뤄집니다.

文, 美 공식 일정 시작…정상회담 의제 막판 협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방문에선 외교 안보 분야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경제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차, 건물 돌진 ‘펑’ 2명 사망…조선소 추락사

오늘 서울에서는 5톤 화물차가 5층 건물로 돌진하면서 폭발해 2명이 사망했습니다.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는 협력업체 직원이 건조 중이던 운반선에서 작업 중 8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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