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충원율’ 못 채운 대학 정원감축
입력 2021.05.20 (21:47)
수정 2021.05.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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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학 정원 감축 계획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5월쯤 ‘학생 유지 충원율’ 즉 대학이 유지해야 하는 신입생과 재학생 수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미달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을 요구하고, 재정 위험도가 높은 대학이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폐교 명령까지 내릴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내년 5월쯤 ‘학생 유지 충원율’ 즉 대학이 유지해야 하는 신입생과 재학생 수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미달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을 요구하고, 재정 위험도가 높은 대학이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폐교 명령까지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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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생 충원율’ 못 채운 대학 정원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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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0 21:47:09
- 수정2021-05-20 21:54:2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1/05/20/220_5190496.jpg)
학령인구 감소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학 정원 감축 계획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5월쯤 ‘학생 유지 충원율’ 즉 대학이 유지해야 하는 신입생과 재학생 수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미달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을 요구하고, 재정 위험도가 높은 대학이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폐교 명령까지 내릴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내년 5월쯤 ‘학생 유지 충원율’ 즉 대학이 유지해야 하는 신입생과 재학생 수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미달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을 요구하고, 재정 위험도가 높은 대학이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폐교 명령까지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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