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생에 교육희망지원금 10만 원 지급
입력 2021.05.20 (21:49)
수정 2021.05.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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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한 사람당 10만 원의 제주교육 희망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전체 예산은 1조 2천2백억 원 규모로 기존보다 5백억 원가량 늘었는데 이 중 교육희망지원금 예산에 88억 원,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기간제 교사를 60여 명 더 늘리는 사업에 30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전체 예산은 1조 2천2백억 원 규모로 기존보다 5백억 원가량 늘었는데 이 중 교육희망지원금 예산에 88억 원,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기간제 교사를 60여 명 더 늘리는 사업에 30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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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내 학생에 교육희망지원금 1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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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0 21:49:38
- 수정2021-05-20 21:55:06
올해도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한 사람당 10만 원의 제주교육 희망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전체 예산은 1조 2천2백억 원 규모로 기존보다 5백억 원가량 늘었는데 이 중 교육희망지원금 예산에 88억 원,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기간제 교사를 60여 명 더 늘리는 사업에 30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전체 예산은 1조 2천2백억 원 규모로 기존보다 5백억 원가량 늘었는데 이 중 교육희망지원금 예산에 88억 원,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기간제 교사를 60여 명 더 늘리는 사업에 30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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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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