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전격 NC행 ‘의지형 다시 만났네’

입력 2021.05.20 (21:53) 수정 2021.05.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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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선수 중 유일한 미계약자였던 이용찬이 NC와 전격 계약해 양의지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이용찬은 NC와 계약기간 3 플러스 1년, 최대 27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보장금액 14억 원에 옵션이 무려 13억 원입니다.

두산에서 53승 90세이브를 기록한 이용찬은 같은 두산 출신인 NC의 안방마님 양의지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에 양의지도 마치 이용찬을 환영하듯 1회부터 좌측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양의지는 홈런뿐 아니라 2루타와 단타까지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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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찬, 전격 NC행 ‘의지형 다시 만났네’
    • 입력 2021-05-20 21:53:24
    • 수정2021-05-20 2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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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선수 중 유일한 미계약자였던 이용찬이 NC와 전격 계약해 양의지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이용찬은 NC와 계약기간 3 플러스 1년, 최대 27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보장금액 14억 원에 옵션이 무려 13억 원입니다.

두산에서 53승 90세이브를 기록한 이용찬은 같은 두산 출신인 NC의 안방마님 양의지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에 양의지도 마치 이용찬을 환영하듯 1회부터 좌측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양의지는 홈런뿐 아니라 2루타와 단타까지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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