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한 장의 사진이 화제였는데요.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감을 준 갈라파고스 제도의 명소인 '다윈의 아치'가 무너져 두 기둥만 남은 건데요.

파도의 침식 작용에 '다윈의 아치'도 견딜 수 없었겠지만, 이상기후 현상인 엘니뇨 때문에 한층 거세진 태풍에 노출돼 침식이 빨라졌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지구의 경고일까요?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문 대통령, 공식 일정 시작…40조 원 대미 투자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기업 경영인들도 동행했는데, 40조 원 이상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백신 ‘교차 접종’ 임상시험 추진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는 3주 더 연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2차 코로나 백신을 달리해 맞는 '교차 접종'에 대해 정부가 임상시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잇단 ‘부실 급식’ 폭로…또 전군 지휘관 회의

군내 부실 급식 폭로가 잇따르면서, 또 전군 지휘관 회의가 소집됐습니다.

문제는 무엇이고 근본 대책은 없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