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장 탄 참치잡이 어선, 가나 앞바다서 피랍”

입력 2021.05.21 (06:28) 수정 2021.05.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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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장이 탄 어선이 서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해적들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상 안전위험 관리회사인 드라이어드글로벌이 밝혔습니다.

드라이어드글로벌에 따르면 참치잡이 어선 애틀랜틱 프린세스호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쯤 가나 수도 아크라 동쪽의 연안 도시 테마 앞바다에서 납치됐습니다.

납치된 사람은 한국인 선장을 비롯해 중국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모두 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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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선장 탄 참치잡이 어선, 가나 앞바다서 피랍”
    • 입력 2021-05-21 06:28:34
    • 수정2021-05-21 06:30:48
    뉴스광장 1부
한국인 선장이 탄 어선이 서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해적들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상 안전위험 관리회사인 드라이어드글로벌이 밝혔습니다.

드라이어드글로벌에 따르면 참치잡이 어선 애틀랜틱 프린세스호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쯤 가나 수도 아크라 동쪽의 연안 도시 테마 앞바다에서 납치됐습니다.

납치된 사람은 한국인 선장을 비롯해 중국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모두 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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