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낙하 진흙에 ‘미끌’…11대 뒤엉켜 차량 정체

입력 2021.05.21 (10:11) 수정 2021.05.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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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 중앙고속도로 김해 상동1터널 400미터 앞 지점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트레일러 등 차량 11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9명이 경상을 입었고 3시간 가량 교통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200미터에 걸쳐 도로에 떨어진 진흙 때문에 차량이 미끄러져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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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낙하 진흙에 ‘미끌’…11대 뒤엉켜 차량 정체
    • 입력 2021-05-21 10:11:17
    • 수정2021-05-21 10:38:55
    930뉴스(부산)
어젯밤 8시쯤 중앙고속도로 김해 상동1터널 400미터 앞 지점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트레일러 등 차량 11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9명이 경상을 입었고 3시간 가량 교통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200미터에 걸쳐 도로에 떨어진 진흙 때문에 차량이 미끄러져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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