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환경장관이 ‘아마존 목재 밀반출’ 혐의에 연루

입력 2021.05.21 (10:46) 수정 2021.05.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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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환경부 장관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불법 목재 반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히카르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과 환경 관련 기관장 20여 명이 연방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요.

연방대법원은 살리스 장관이 2012년부터 2020년 사이에 아마존 목재를 미국으로 불법 반출하는 것을 돕고 대가를 챙긴 것으로 보고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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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환경장관이 ‘아마존 목재 밀반출’ 혐의에 연루
    • 입력 2021-05-21 10:46:59
    • 수정2021-05-21 1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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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환경부 장관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불법 목재 반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히카르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과 환경 관련 기관장 20여 명이 연방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요.

연방대법원은 살리스 장관이 2012년부터 2020년 사이에 아마존 목재를 미국으로 불법 반출하는 것을 돕고 대가를 챙긴 것으로 보고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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