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남미 최대 크기의 페루 호수, 부초로 뒤덮여

입력 2021.05.21 (10:54) 수정 2021.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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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대 담수호인 티티카카 호수가 담요를 깔아놓은듯 온통 초록빛입니다.

개구리밥과 같은 부유성 식물이 호수 표면을 뒤덮은 건데요.

페루 푸노 시 당국은 수상 굴착기를 동원해 식수원을 위협하는 녹조 제거에 착수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수천 명이 의존해 살아가는 티티카카 호수에 대해 장기적인 수질 정화 작업을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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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남미 최대 크기의 페루 호수, 부초로 뒤덮여
    • 입력 2021-05-21 10:54:26
    • 수정2021-05-21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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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대 담수호인 티티카카 호수가 담요를 깔아놓은듯 온통 초록빛입니다.

개구리밥과 같은 부유성 식물이 호수 표면을 뒤덮은 건데요.

페루 푸노 시 당국은 수상 굴착기를 동원해 식수원을 위협하는 녹조 제거에 착수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수천 명이 의존해 살아가는 티티카카 호수에 대해 장기적인 수질 정화 작업을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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