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백신접종 예약 505만 명 완료…다음 달 3일까지 예약 접수”

입력 2021.05.21 (11:02) 수정 2021.05.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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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자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예약에 대해 현재까지 505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70~74세 예약률은 64.3%, 65~69세의 예약률은 57.3%, 60~64세의 예약률은 43.1%”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접종 예약은 다음달 3일까지 가능하고,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먼저 신청하는 대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이번 한 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180만 회분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 8천회 분, 19일에는 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 오늘은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 29만 7천회 분이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도입이 된 백신은 823만 회분입니다. 다음달 말까지 1009만 회분이 도입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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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백신접종 예약 505만 명 완료…다음 달 3일까지 예약 접수”
    • 입력 2021-05-21 11:02:34
    • 수정2021-05-21 11:15:19
    사회
60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자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예약에 대해 현재까지 505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70~74세 예약률은 64.3%, 65~69세의 예약률은 57.3%, 60~64세의 예약률은 43.1%”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접종 예약은 다음달 3일까지 가능하고,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먼저 신청하는 대로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이번 한 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180만 회분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 8천회 분, 19일에는 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 오늘은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 29만 7천회 분이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도입이 된 백신은 823만 회분입니다. 다음달 말까지 1009만 회분이 도입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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