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5.21 (12:00) 수정 2021.05.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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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 의회 방문…“북한 문제가 중심 의제”

문재인 대통령이 미 의회를 방문해 낸시 펠로시 의장 등 하원 지도부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중심 토론 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선장 가나 해역서 피랍…“석방 총력”

한국인 선장이 탄 참치잡이 어선이 지난 19일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등 5명이 납치됐습니다. 외교부는 가나 당국 등과 공조해 선장과 선원들 석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신규 확진 561명…현행 거리 두기 단계 3주 연장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으로 사흘 만에 500명대가 됐습니다. 정부는 확진자가 큰 폭으로 줄지 않자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국회 본회의…민생법안 우선 처리

국회 본회의가 오늘 오전 시작돼 법안 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경제 취약층을 돕기 위한 민생법안 등이 우선 처리될 예정인데, 여야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협의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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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21 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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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 의회 방문…“북한 문제가 중심 의제”

문재인 대통령이 미 의회를 방문해 낸시 펠로시 의장 등 하원 지도부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중심 토론 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선장 가나 해역서 피랍…“석방 총력”

한국인 선장이 탄 참치잡이 어선이 지난 19일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등 5명이 납치됐습니다. 외교부는 가나 당국 등과 공조해 선장과 선원들 석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신규 확진 561명…현행 거리 두기 단계 3주 연장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으로 사흘 만에 500명대가 됐습니다. 정부는 확진자가 큰 폭으로 줄지 않자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국회 본회의…민생법안 우선 처리

국회 본회의가 오늘 오전 시작돼 법안 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경제 취약층을 돕기 위한 민생법안 등이 우선 처리될 예정인데, 여야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협의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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