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고속도로, 차량서 진흙 ‘와르르’…11대 뒤엉켜 3시간 반 정체
입력 2021.05.21 (12:23)
수정 2021.05.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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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상동1터널 부근을 지나던 차량에서 진흙이 쏟아지면서 차량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와 탑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진흙을 쏟고 사라진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와 탑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진흙을 쏟고 사라진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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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부산고속도로, 차량서 진흙 ‘와르르’…11대 뒤엉켜 3시간 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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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12:23:26
- 수정2021-05-21 12:30:37
어제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상동1터널 부근을 지나던 차량에서 진흙이 쏟아지면서 차량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와 탑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진흙을 쏟고 사라진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와 탑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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