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대통령 “침묵은 범행 공모”…아시아계 증오방지법 서명
입력 2021.05.21 (12:34)
수정 2021.05.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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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침묵은 범행을 공모하는 것이며, 우리는 공모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언급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와 분노를 역설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침묵은 범행을 공모하는 것이며, 우리는 공모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언급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와 분노를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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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바이든 대통령 “침묵은 범행 공모”…아시아계 증오방지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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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12:34:23
- 수정2021-05-21 12:40:4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침묵은 범행을 공모하는 것이며, 우리는 공모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언급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와 분노를 역설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침묵은 범행을 공모하는 것이며, 우리는 공모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언급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와 분노를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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