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 위조 자동차 부품업체 적발
입력 2021.05.21 (19:39)
수정 2021.05.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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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국내 브랜드를 도용한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한 혐의로 A 업체 대표와 직원을 검거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차량용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 등 위조 자동차 부품 15만 점,56억 원 상당을 제조해 일부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위조 부품이 정품 가격의 20~30% 수준으로 유통됐다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악용해 유사 상표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차량용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 등 위조 자동차 부품 15만 점,56억 원 상당을 제조해 일부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위조 부품이 정품 가격의 20~30% 수준으로 유통됐다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악용해 유사 상표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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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브랜드 위조 자동차 부품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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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19:39:04
- 수정2021-05-21 19:51:03
대구본부세관은 국내 브랜드를 도용한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한 혐의로 A 업체 대표와 직원을 검거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차량용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 등 위조 자동차 부품 15만 점,56억 원 상당을 제조해 일부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위조 부품이 정품 가격의 20~30% 수준으로 유통됐다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악용해 유사 상표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차량용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 등 위조 자동차 부품 15만 점,56억 원 상당을 제조해 일부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위조 부품이 정품 가격의 20~30% 수준으로 유통됐다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악용해 유사 상표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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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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