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황새·독수리 등 울산 겨울철새 개체 증가
입력 2021.05.22 (23:08)
수정 2021.05.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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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등을 찾는 겨울철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겨울철 조류를 조사한 결과, 모두 90종, 14만 3천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인된 70종, 13만 5천여 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천연기념물 200호 먹황새 어린 3개체가 회야호를 찾았으며, 천연기념물 독수리와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와 큰고니도 관찰됐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겨울철 조류를 조사한 결과, 모두 90종, 14만 3천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인된 70종, 13만 5천여 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천연기념물 200호 먹황새 어린 3개체가 회야호를 찾았으며, 천연기념물 독수리와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와 큰고니도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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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황새·독수리 등 울산 겨울철새 개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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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2 23:08:19
- 수정2021-05-22 23:14:24

울산 태화강 등을 찾는 겨울철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겨울철 조류를 조사한 결과, 모두 90종, 14만 3천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인된 70종, 13만 5천여 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천연기념물 200호 먹황새 어린 3개체가 회야호를 찾았으며, 천연기념물 독수리와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와 큰고니도 관찰됐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겨울철 조류를 조사한 결과, 모두 90종, 14만 3천여 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인된 70종, 13만 5천여 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천연기념물 200호 먹황새 어린 3개체가 회야호를 찾았으며, 천연기념물 독수리와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와 큰고니도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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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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