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22명…주말 영향으로 감소
입력 2021.05.24 (12:27)
수정 2021.05.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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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서는 모두 1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최근 추세보다 적게 나왔지만, 직장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까지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22명입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120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명입니다.
137명에서 187명 사이였던 지난 일주일 동안의 일일 신규 확진자보다 적은 규모입니다.
검사 건수 자체가 적어 확진자가 적게 집계돼 발표되는 주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군 별로 보면, 고양 18명, 성남 15명, 용인 13명, 남양주 12명, 군포 9명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구공장의 집단감염이 새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이틀 사이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포시에서는 어학원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의 가구공장 사례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습니다.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는 62명으로 전체의 51%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9명으로 전체의 32%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동안 1명이 나와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안재욱
경기도에서는 모두 1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최근 추세보다 적게 나왔지만, 직장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까지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22명입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120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명입니다.
137명에서 187명 사이였던 지난 일주일 동안의 일일 신규 확진자보다 적은 규모입니다.
검사 건수 자체가 적어 확진자가 적게 집계돼 발표되는 주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군 별로 보면, 고양 18명, 성남 15명, 용인 13명, 남양주 12명, 군포 9명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구공장의 집단감염이 새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이틀 사이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포시에서는 어학원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의 가구공장 사례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습니다.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는 62명으로 전체의 51%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9명으로 전체의 32%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동안 1명이 나와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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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22명…주말 영향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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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24 12:32:24
[앵커]
경기도에서는 모두 1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최근 추세보다 적게 나왔지만, 직장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까지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22명입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120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명입니다.
137명에서 187명 사이였던 지난 일주일 동안의 일일 신규 확진자보다 적은 규모입니다.
검사 건수 자체가 적어 확진자가 적게 집계돼 발표되는 주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군 별로 보면, 고양 18명, 성남 15명, 용인 13명, 남양주 12명, 군포 9명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구공장의 집단감염이 새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이틀 사이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포시에서는 어학원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의 가구공장 사례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습니다.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는 62명으로 전체의 51%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9명으로 전체의 32%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동안 1명이 나와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안재욱
경기도에서는 모두 1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최근 추세보다 적게 나왔지만, 직장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까지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22명입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120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명입니다.
137명에서 187명 사이였던 지난 일주일 동안의 일일 신규 확진자보다 적은 규모입니다.
검사 건수 자체가 적어 확진자가 적게 집계돼 발표되는 주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군 별로 보면, 고양 18명, 성남 15명, 용인 13명, 남양주 12명, 군포 9명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구공장의 집단감염이 새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이틀 사이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포시에서는 어학원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연쇄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광주시의 가구공장 사례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습니다.
소규모 연쇄감염 사례는 62명으로 전체의 51%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9명으로 전체의 32%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동안 1명이 나와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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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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