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5.25 (21:01) 수정 2021.05.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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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소급 적용’이 쟁점…정부의 고민은?

집합금지 등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을 소급 적용할 지를 놓고 국회와 정부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부는 손실액도 업계 주장보다 적은 3조 3천억 원으로 추산했는데, 재정과 형평성이 정부의 고민입니다.

‘잔여 백신’ 조회·접종…요양시설 ‘백신 효과’

모레부터는 온라인으로 잔여 백신을 확인해 예약하면 당일 접종할 수 있습니다. 요양시설은 고위험 시설이지만 접종을 마친 뒤에 감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 사각’ 영세업체…‘항만 김용균법’ 국회 표류

안전 사각지대로 지적되는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산업재해가 계속되는 항만에도 철도나 항공처럼 안전감독관을 두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서 표류 중입니다.

‘검사 비위’ 공수처 이첩 갈등?…檢 ‘비공개 예규’

검찰이 검사의 비위를 공수처에 넘기는 것을 미룰 수도 있는 내부 규정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를 해서 혐의가 의심되는 것만 넘기겠다는 검찰과 비위 발견 즉시 넘기라는 공수처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말 흙, 강바닥 흙과 유사”…“철저한 진상규명”

경찰이 한강공원에서 숨진 손정민 씨의 양말에 묻은 흙이 한강 바닥 흙과 유사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손 씨 아버지와 일부 시민들은 사망 한 달째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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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25 21:06:38
    뉴스 9
“손실보상 ‘소급 적용’이 쟁점…정부의 고민은?

집합금지 등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을 소급 적용할 지를 놓고 국회와 정부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부는 손실액도 업계 주장보다 적은 3조 3천억 원으로 추산했는데, 재정과 형평성이 정부의 고민입니다.

‘잔여 백신’ 조회·접종…요양시설 ‘백신 효과’

모레부터는 온라인으로 잔여 백신을 확인해 예약하면 당일 접종할 수 있습니다. 요양시설은 고위험 시설이지만 접종을 마친 뒤에 감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 사각’ 영세업체…‘항만 김용균법’ 국회 표류

안전 사각지대로 지적되는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산업재해가 계속되는 항만에도 철도나 항공처럼 안전감독관을 두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서 표류 중입니다.

‘검사 비위’ 공수처 이첩 갈등?…檢 ‘비공개 예규’

검찰이 검사의 비위를 공수처에 넘기는 것을 미룰 수도 있는 내부 규정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를 해서 혐의가 의심되는 것만 넘기겠다는 검찰과 비위 발견 즉시 넘기라는 공수처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말 흙, 강바닥 흙과 유사”…“철저한 진상규명”

경찰이 한강공원에서 숨진 손정민 씨의 양말에 묻은 흙이 한강 바닥 흙과 유사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손 씨 아버지와 일부 시민들은 사망 한 달째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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