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

입력 2021.05.25 (21:29) 수정 2021.05.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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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언론에 유출한 현직 검사를 처벌해달라며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대표를 어제(24일) 오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이와 함께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파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오늘(25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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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
    • 입력 2021-05-25 21:29:04
    • 수정2021-05-25 2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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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이 지검장의 공소장을 언론에 유출한 현직 검사를 처벌해달라며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대표를 어제(24일) 오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이와 함께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파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오늘(25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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