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야학 옛터’ 광천동 시민아파트 보존 추진
입력 2021.05.25 (21:42)
수정 2021.05.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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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천주교 광주대교구 등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활동한 들불야학의 배움터였던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보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광주지역 최초의 노동 야학 무대이자 5월 민중항쟁의 흔적이 살아있는 역사 공간이지만, 정비사업 지구에 포함돼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광주지역 최초의 노동 야학 무대이자 5월 민중항쟁의 흔적이 살아있는 역사 공간이지만, 정비사업 지구에 포함돼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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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불야학 옛터’ 광천동 시민아파트 보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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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5 21:42:42
- 수정2021-05-25 21:59:53
광주시와 천주교 광주대교구 등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활동한 들불야학의 배움터였던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보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광주지역 최초의 노동 야학 무대이자 5월 민중항쟁의 흔적이 살아있는 역사 공간이지만, 정비사업 지구에 포함돼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광주지역 최초의 노동 야학 무대이자 5월 민중항쟁의 흔적이 살아있는 역사 공간이지만, 정비사업 지구에 포함돼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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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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