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재난·재해 위험경보시스템 확충
입력 2021.05.25 (21:45)
수정 2021.05.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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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증평군이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 경보 시스템을 확충합니다.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 배달 앱에서 단양군의 지역 화폐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정진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증평군이 재해 위험지역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경보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대상지는 소하천 근처 저지대인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지구와 용강리 곡강골 지구, 2곳으로 각각 이번 달과 다음 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일대에 시스템이 갖춰지면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를 비롯한 각종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고 증평군은 설명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먹깨비'에서 단양군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결제 연계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사랑상품권은 현재, 한 명에게 한 달에 최대 70만 원어치까지 10% 할인 판매 중입니다.
충주시체육회가 다음 달, 법정 법인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충주시체육회는 최근,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정하는 등 법인 설립 절차를 밟은 뒤 최근, 충주시에서 최종 인가를 받았습니다.
임의단체인 지방 체육회는 그동안 예산 지원 등이 불투명하게 이뤄져, 다음 달 9일까지 모두 법인화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됐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증평군이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 경보 시스템을 확충합니다.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 배달 앱에서 단양군의 지역 화폐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정진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증평군이 재해 위험지역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경보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대상지는 소하천 근처 저지대인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지구와 용강리 곡강골 지구, 2곳으로 각각 이번 달과 다음 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일대에 시스템이 갖춰지면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를 비롯한 각종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고 증평군은 설명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먹깨비'에서 단양군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결제 연계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사랑상품권은 현재, 한 명에게 한 달에 최대 70만 원어치까지 10% 할인 판매 중입니다.
충주시체육회가 다음 달, 법정 법인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충주시체육회는 최근,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정하는 등 법인 설립 절차를 밟은 뒤 최근, 충주시에서 최종 인가를 받았습니다.
임의단체인 지방 체육회는 그동안 예산 지원 등이 불투명하게 이뤄져, 다음 달 9일까지 모두 법인화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됐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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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25 2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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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증평군이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 경보 시스템을 확충합니다.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 배달 앱에서 단양군의 지역 화폐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정진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증평군이 재해 위험지역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경보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대상지는 소하천 근처 저지대인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지구와 용강리 곡강골 지구, 2곳으로 각각 이번 달과 다음 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일대에 시스템이 갖춰지면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를 비롯한 각종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고 증평군은 설명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먹깨비'에서 단양군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결제 연계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사랑상품권은 현재, 한 명에게 한 달에 최대 70만 원어치까지 10% 할인 판매 중입니다.
충주시체육회가 다음 달, 법정 법인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충주시체육회는 최근,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정하는 등 법인 설립 절차를 밟은 뒤 최근, 충주시에서 최종 인가를 받았습니다.
임의단체인 지방 체육회는 그동안 예산 지원 등이 불투명하게 이뤄져, 다음 달 9일까지 모두 법인화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됐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증평군이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 경보 시스템을 확충합니다.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 배달 앱에서 단양군의 지역 화폐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정진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증평군이 재해 위험지역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경보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대상지는 소하천 근처 저지대인 증평읍 사곡리 질벌뜰 지구와 용강리 곡강골 지구, 2곳으로 각각 이번 달과 다음 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일대에 시스템이 갖춰지면 집중호우 때, 저지대 침수를 비롯한 각종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고 증평군은 설명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 충청북도가 출시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먹깨비'에서 단양군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결제 연계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사랑상품권은 현재, 한 명에게 한 달에 최대 70만 원어치까지 10% 할인 판매 중입니다.
충주시체육회가 다음 달, 법정 법인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충주시체육회는 최근,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정하는 등 법인 설립 절차를 밟은 뒤 최근, 충주시에서 최종 인가를 받았습니다.
임의단체인 지방 체육회는 그동안 예산 지원 등이 불투명하게 이뤄져, 다음 달 9일까지 모두 법인화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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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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