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내 공약이행 재정 전라북도 43.6%·교육청 64% 확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정도를 평가한 결과,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경우 공약이행을 위한 임기 내 재정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43.6 퍼센트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시도지사 평균인 72.5 퍼센트와 비교해 낮은 수치입니다.

주민소통 분야에서는 80점 이상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편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임기 내 필요한 재정 집행률은 64 퍼센트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