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9명, 경북 12명 확진…영국 변이 확인
입력 2021.05.25 (21:53)
수정 2021.05.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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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21명, 이슬람 사원 관련 2명,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2명 등 모두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은 포항에서 해병대 병사 3명이 휴가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경주 모 마트와 관련해서 1명, 김천의 유흥시설 관련 1명 등 모두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일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전파속도가 빠른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포항에서 해병대 병사 3명이 휴가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경주 모 마트와 관련해서 1명, 김천의 유흥시설 관련 1명 등 모두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일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전파속도가 빠른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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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29명, 경북 12명 확진…영국 변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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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5 21:53:59
- 수정2021-05-25 21:57:20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21명, 이슬람 사원 관련 2명,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2명 등 모두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은 포항에서 해병대 병사 3명이 휴가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경주 모 마트와 관련해서 1명, 김천의 유흥시설 관련 1명 등 모두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일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전파속도가 빠른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포항에서 해병대 병사 3명이 휴가 복귀 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경주 모 마트와 관련해서 1명, 김천의 유흥시설 관련 1명 등 모두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일부 표본을 검사한 결과 전파속도가 빠른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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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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