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공격력’ 극대화 해법을 찾아라!

입력 2021.05.25 (21:55) 수정 2021.05.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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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전초전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가 오늘 밤 중국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세터난 속에 김연경의 공격력 극대화가 최대 과제입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4위, 리우올림픽 5위로 경쟁력을 뽐낸 여자배구가 도쿄에서 45년 만의 메달을 꿈꿉니다.

주장 김연경을 비롯한 황금 세대의 마지막 올림픽이라 기대는 더 큽니다.

[김연경/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 "저한테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고, 메달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오늘 밤 시작해 6월 20일까지 펼쳐집니다.

오늘 밤 중국, 내일 태국, 모레는 한일전이 펼쳐집니다.

쌍둥이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로 김연경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주전 세터 이다영이 빠지면서, 안혜진과 김다인 등 젊은 세터들이 김연경과 얼마나 호흡을 잘 맞추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재영의 공백을 메울 이소영은 김연경에게 집중된 공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의 배구를 접하는 선수들에겐 새로움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생애 첫 메달을 꿈꾸는 김연경.

그 마지막 도전의 전초전인 네이션스리그의 첫 상대는 세계적인 강호 중국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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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공격력’ 극대화 해법을 찾아라!
    • 입력 2021-05-25 21:55:23
    • 수정2021-05-25 22:05:03
    뉴스 9
[앵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전초전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가 오늘 밤 중국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세터난 속에 김연경의 공격력 극대화가 최대 과제입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4위, 리우올림픽 5위로 경쟁력을 뽐낸 여자배구가 도쿄에서 45년 만의 메달을 꿈꿉니다.

주장 김연경을 비롯한 황금 세대의 마지막 올림픽이라 기대는 더 큽니다.

[김연경/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 "저한테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고, 메달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오늘 밤 시작해 6월 20일까지 펼쳐집니다.

오늘 밤 중국, 내일 태국, 모레는 한일전이 펼쳐집니다.

쌍둥이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로 김연경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주전 세터 이다영이 빠지면서, 안혜진과 김다인 등 젊은 세터들이 김연경과 얼마나 호흡을 잘 맞추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재영의 공백을 메울 이소영은 김연경에게 집중된 공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의 배구를 접하는 선수들에겐 새로움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생애 첫 메달을 꿈꾸는 김연경.

그 마지막 도전의 전초전인 네이션스리그의 첫 상대는 세계적인 강호 중국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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