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앞서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 전해드렸는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또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이었는데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갓길 쪽에 정차해 있던 대형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거로 보이는데요.
이 사고로 가드레일 근처에 서있던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5시 10분쯤에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공장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후 1시 20분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기천저수지에서 안전진단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자는 수중수색 1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앞서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 전해드렸는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또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이었는데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갓길 쪽에 정차해 있던 대형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거로 보이는데요.
이 사고로 가드레일 근처에 서있던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5시 10분쯤에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공장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후 1시 20분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기천저수지에서 안전진단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자는 수중수색 1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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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5-26 00:05:10
- 수정2021-05-26 00:13:40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앞서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 전해드렸는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또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이었는데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갓길 쪽에 정차해 있던 대형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거로 보이는데요.
이 사고로 가드레일 근처에 서있던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5시 10분쯤에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공장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후 1시 20분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기천저수지에서 안전진단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자는 수중수색 1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앞서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 전해드렸는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또 났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이었는데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갓길 쪽에 정차해 있던 대형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거로 보이는데요.
이 사고로 가드레일 근처에 서있던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5시 10분쯤에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공장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후 1시 20분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기천저수지에서 안전진단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자는 수중수색 1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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