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인도 변이 지역 첫 발생…변이 감염 1,134명
입력 2021.05.26 (07:41)
수정 2021.05.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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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처음으로 인도 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인천공항 해외입국자들을 돌보는 간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울산의 한 확진자가 인도 변이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이 확진자는 대구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1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가 영국 변이 등 지역 변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역 확진자와 역학적 관련자 등 변이 감염 사례는 천 134건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인천공항 해외입국자들을 돌보는 간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울산의 한 확진자가 인도 변이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이 확진자는 대구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1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가 영국 변이 등 지역 변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역 확진자와 역학적 관련자 등 변이 감염 사례는 천 134건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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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인도 변이 지역 첫 발생…변이 감염 1,1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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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07:41:13
- 수정2021-05-26 08:07:46
울산에서 처음으로 인도 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인천공항 해외입국자들을 돌보는 간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울산의 한 확진자가 인도 변이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이 확진자는 대구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1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가 영국 변이 등 지역 변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역 확진자와 역학적 관련자 등 변이 감염 사례는 천 134건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인천공항 해외입국자들을 돌보는 간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울산의 한 확진자가 인도 변이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이 확진자는 대구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1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가 영국 변이 등 지역 변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역 확진자와 역학적 관련자 등 변이 감염 사례는 천 134건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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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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