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출생아 수·출산율 역대 최저

입력 2021.05.26 (19:37) 수정 2021.05.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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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출생아 수와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7만 519명으로 지난해보다 4.3%가 줄어 통계가 집계된 1981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도 지난해보다 0.03명 감소한 0.88명을 기록해 역시 1981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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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분기 출생아 수·출산율 역대 최저
    • 입력 2021-05-26 19:37:46
    • 수정2021-05-26 19:58:04
    뉴스7(부산)
올해 1분기 출생아 수와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7만 519명으로 지난해보다 4.3%가 줄어 통계가 집계된 1981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도 지난해보다 0.03명 감소한 0.88명을 기록해 역시 1981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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