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혁신도시 국가기관 ‘지역 인재 가산점’ 도입 건의

입력 2021.05.26 (21:52) 수정 2021.05.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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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는 혁신도시로 옮겨온 국가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역 가산점을 도입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의회는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대상을 국가기관을 제외한 공공기관으로 한정해 13개 이전기관 가운데 국가기관이 절반이 넘는 전북의 경우 청년들의 소외감이 클 수밖에 없다며, 해당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를 졸업한 응시자에 대해 지역 가산점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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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혁신도시 국가기관 ‘지역 인재 가산점’ 도입 건의
    • 입력 2021-05-26 21:52:57
    • 수정2021-05-26 21:57:22
    뉴스9(전주)
전라북도의회는 혁신도시로 옮겨온 국가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역 가산점을 도입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의회는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대상을 국가기관을 제외한 공공기관으로 한정해 13개 이전기관 가운데 국가기관이 절반이 넘는 전북의 경우 청년들의 소외감이 클 수밖에 없다며, 해당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를 졸업한 응시자에 대해 지역 가산점을 부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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