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혼인 감소율 전국 최고…출생아 감소율 최고 수준
입력 2021.05.26 (23:22)
수정 2021.05.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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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는 천 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3건 27.7%가 줄었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도 천 640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4%인 170명이 줄어 감소율이 전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는 천 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3건 27.7%가 줄었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도 천 640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4%인 170명이 줄어 감소율이 전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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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분기 혼인 감소율 전국 최고…출생아 감소율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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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23:22:52
- 수정2021-05-26 23:45:02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는 천 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3건 27.7%가 줄었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도 천 640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4%인 170명이 줄어 감소율이 전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는 천 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3건 27.7%가 줄었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도 천 640명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4%인 170명이 줄어 감소율이 전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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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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