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노동부에 현대중공업 작업 중지 해제 요청
입력 2021.05.26 (23:22)
수정 2021.05.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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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현대중공업이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작업 중지 명령을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울산상의는 "광범위한 작업 중지로 현대중공업이 하루 349억원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으며, 협력사들의 하루 손실이 13억원을 웃도는 등 조선업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달 8일 현대중공업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자 10일부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산상의는 "광범위한 작업 중지로 현대중공업이 하루 349억원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으며, 협력사들의 하루 손실이 13억원을 웃도는 등 조선업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달 8일 현대중공업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자 10일부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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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의, 노동부에 현대중공업 작업 중지 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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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23:22:52
- 수정2021-05-26 23:45:02
울산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현대중공업이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작업 중지 명령을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울산상의는 "광범위한 작업 중지로 현대중공업이 하루 349억원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으며, 협력사들의 하루 손실이 13억원을 웃도는 등 조선업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달 8일 현대중공업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자 10일부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산상의는 "광범위한 작업 중지로 현대중공업이 하루 349억원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으며, 협력사들의 하루 손실이 13억원을 웃도는 등 조선업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달 8일 현대중공업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자 10일부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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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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