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송병기 전 부시장 수사 마무리
입력 2021.05.26 (23:23)
수정 2021.05.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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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은 최근 송 전 부시장과 참고인 조사 등을 마무리해 검찰 송치 전 기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송 전 부시장에게 부동산 매입을 통해 3억 6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은 최근 송 전 부시장과 참고인 조사 등을 마무리해 검찰 송치 전 기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송 전 부시장에게 부동산 매입을 통해 3억 6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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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송병기 전 부시장 수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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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23:23:23
- 수정2021-05-26 23:45:16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은 최근 송 전 부시장과 참고인 조사 등을 마무리해 검찰 송치 전 기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송 전 부시장에게 부동산 매입을 통해 3억 6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은 최근 송 전 부시장과 참고인 조사 등을 마무리해 검찰 송치 전 기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송 전 부시장에게 부동산 매입을 통해 3억 6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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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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