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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물림 음식점’ 모집

입력 2021.05.27 (08:10) 수정 2021.05.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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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다음달 30일까지 2대 25년 이상 운영 중인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물림 음식점'을 모집합니다.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되면 위생용품 구입비로 2백만 원이 지원되고, 스마트 웹페이지 홍보, 충북 맛집 책자 수록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물림 음식업소는 지난 2003년부터 지정하고 있는 충북의 인증음식점으로, 충청북도는 현재 41개의 대물림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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